배우 이세영이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이국적인 비주얼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주인공이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세영은 극 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맡았습니다.
강희는 혼혈 태생으로, 시골 모텔에서 자라며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물입니다.
스무 살 새해 첫날, 첫사랑과 가족을 모두 뒤로한 채 상경하여 12년간 서울에서 악착같이 살아왔지만,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세영은 투명한 다갈색 눈동자와 밝은 갈색 머리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헤미안 소녀를 연상시키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로운 캐릭터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간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이세영과 배우 나인우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인우는 극 중 시골 마을의 수의사 '천연수' 역을 맡아,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강희와의 로맨스를 그릴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이세영이 과감한 비주얼 변신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지강희' 캐릭터의 디테일한 감정선과 달콤 쌉싸름한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주고 있다"며,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이 선보일 2025년 새해 첫 로맨스 드라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MBC의 2025년 새해 첫 로맨스 드라마로, 이세영과 나인우의 케미스트리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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