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한국인의 밥상' 스페셜 내레이터 참여…따뜻한 감성 전한다

 

출처 : 씨네21 고두심

 

2024년 12월 5일 방송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배우 고두심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하여 '곰삭은 맛의 위로' 편을 진행합니다.

고두심은 이번 방송에서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감성의 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부터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배우 최불암이 내레이터로 활약해왔으며, 최근에는 배우 한지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고두심은 1951년생으로,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국민 엄마'로 불려왔습니다.

특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22년간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 스페셜 내레이터 참여를 통해 고두심은 특유의 따뜻하고 진솔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곰삭은 맛의 위로' 편은 12월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됩니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며, 한국의 전통 음식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겨울철 한국인의 밥상에 오르는 다양한 발효 음식을 조명하며, 그 속에 담긴 지혜와 정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고두심의 내레이션이 더해진 이번 '한국인의 밥상'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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