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5일, 배우 나나(33)와 모델 채종석(27)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과감한 스킨십과 진한 애정 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일부 매체에서는 나나와 채종석이 뮤직비디오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였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 역시 "모델 사생활 영역"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후,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굿와이프'(2016), 영화 '꾼'(2017), '자백'(2022),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채종석은 2022년 모델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당시에는 "친한 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팬들과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의 자연스러운 연인 연기가 실제 관계를 반영한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12월 2일 공개되었으며,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나와 채종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공식 입장이 발표되는 대로, 팬들과 대중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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