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프로필

 

출처 :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감독으로, 1973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정우성의 현재나이는 51세 입니다.

 

키 186cm, 몸무게 80kg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으로는 서울남성국민학교와 동양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기상업고등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며, 생계를 위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이후,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태양은 없다'(1999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년), '헌트'(2022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감독과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2016년 영화 *'더 킹'*과 2019년 영화 *'증인'*의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정우성은 *'비트'*로 1997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200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6년 영화 *'아수라'*로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정우성은 2023년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신군부 세력의 반란과 이를 막기 위한 9시간의 긴박한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정우성은 이태신 역을 통해 군의 본분을 지키며 반란에 맞서는 참군인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이 역할을 통해 패거리의 힘에 이끌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인물을 연기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봄'은 개봉 후 5일 만에 189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정우성의 열연과 영화의 역사적 배경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우성은 탁월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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