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 나이 신체 학력 고향 등 프로필

 

류승범은 1980년 8월 9일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현재 만 44세로, 신체 조건은 키 175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그는 개신교(기독교대한복음교회)를 믿고 있으며,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류승범은 서울잠전국민학교와 아주중학교를 졸업하였으나 대동상업고등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형 류승완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영화는 그의 형 류승완이 연출한 작품으로, 독립영화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류승범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류승완, 형수 강혜정이 있으며, 배우자 베로(1990년생)와 결혼해 딸 류나엘리(2020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류승범은 결혼 이후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류승범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코믹과 진지함, 일탈과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품행제로>, <부당거래>, <고래사냥> 등의 작품에서 그의 개성 넘치는 연기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병역은 면제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양친이 돌아가신 이후의 생계곤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승범은 꾸준히 연기자로서의 삶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하며 예술적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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