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66세에 첫 애프터 신청… 설렘 가득한 데이트의 시작
방송인 주병진이 맞선 후 드디어 첫 애프터를 신청하며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12월 17일 공개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선공개 영상에서는 주병진이 첫 애프터 신청 과정을 통해 신중한 연애관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주병진은 밝고 명랑한 최지인, 솔직하고 지적인 신혜선, 현명하고 귀여운 김규리와 맞선을 보며 진지하게 상대를 관찰했습니다.그는 "결혼 상대를 보는 건데, 한 번 보고 결정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이후 세 사람 중 한 명에게 애프터를 신청한 그는 직접 선정한 데이트 장소로 향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데이트 장소에 도착한 주병진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긴장된 나머지 립밤을 계속 바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
이슈
2024. 12. 8. 16:3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