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속 입장 표명"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12월 6일 소속사 어도어(ADOR)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이들은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인해 전속계약 해지 효력이 이미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재판을 통해 이러한 사유가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저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줬다"며, 어도어가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다는 주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한, 하이브가 뉴진스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음해하고 역바이럴을 시도했으며, 어도어는 경영진 교체 이후 이를 방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로 인해 신뢰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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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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