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의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향년 54세로 별세"
일본의 대표적인 배우 나카야마 미호(향년 54세)가 2024년 12월 6일 도쿄 시부야구 에비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날 그녀는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소속사 관계자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방문한 결과, 욕실에서 쓰러진 그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나카야마 미호는 1970년 3월 1일 나가노현에서 태어나 영화 '러브레터'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특히 '러브레터'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그녀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였습니다.그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일본은 물론 한국의 팬들도 깊은 슬픔에 잠겼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애도의 메시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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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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