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뮤지컬 '마타하리'로 돌아오다—깊어진 연기와 가창력 선보여"

 

출처 : 솔라 인스타그램

 

2024년 12월 5일, 뮤지컬 '마타하리'가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네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마마무의 솔라가 주인공 마타하리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솔라는 2022년 세 번째 시즌에서 마타하리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한 이후, 이번 시즌에도 같은 역할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솔라는 이전 인터뷰에서 "첫 뮤지컬이라 저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준비하는 동안의 기억이 행복하게 남아있어서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0년 차인데 이런 화려함은 처음"이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시즌의 '마타하리'는 2025년 3월 2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LG아트센터 서울, 멜론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공연 시간은 화요일 오후 3시,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오후 2시와 7시, 일요일 오후 3시이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솔라의 열연이 돋보이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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