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법래가 첫 번째 미니앨범 '산군(山君)'을 오는 12월 9일 정오에 발매합니다.
이번 앨범은 동양적인 정서와 한국의 미를 담아내며, 동서양의 조화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LP로도 발매되어 아날로그 감성을 선호하는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입니다.
'산군'은 '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 산의 왕 호랑이'를 의미하며, 앨범 전반에 이러한 상징성을 녹여냈습니다.
타이틀 곡 '잔(盞)'과 수록곡 '꽃잎'은 스토리적인 유기성을 띠며, 억겁의 세월이 빚어낸 간절한 마음을 담아내어 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곡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분위기를 담아내어 다양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LP는 180g 블랙 바이닐로 제작되었으며, 가사집과 미니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약 판매는 11월 28일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진행 중입니다.
김법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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