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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金旻鍾, Kim Min-jong)은 1972년 3월 23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현재 만 52세입니다.
그는 배우와 가수로서 모두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만능 엔터테이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79cm에 혈액형은 O형이며, 경주 김씨 집안 출신으로, 가족 관계는 2남 2녀 중 막내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서울대왕국민학교와 수유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를 전공하며 연기와 영화에 대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그는 불교 신자로, 법명은 ‘법진’입니다. 심장판막증으로 인해 병역은 면제되었습니다.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배우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딘 그는,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최윤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2년에는 1집 앨범 사랑 · 이별이야기로 가수로 데뷔하며 발라드 가수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The Blue라는 그룹으로 동료 가수 손지창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민종은 과거 SM C&C의 사외이사(2012년~2021년)로도 활동하며 경영에도 참여했으며, 2023년 7월부터는 KC컨텐츠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소속사는 현재 무소속이며, 그의 팬덤 이름은 ‘하늘사랑’입니다.
데뷔 36년 차 배우이자 32년 차 가수로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김민종은 다재다능한 재능과 꾸준함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는 엔터테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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