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12월 6일 소속사 어도어(ADOR)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인해 전속계약 해지 효력이 이미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재판을 통해 이러한 사유가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저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줬다"며, 어도어가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다는 주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하이브가 뉴진스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음해하고 역바이럴을 시도했으며, 어도어는 경영진 교체 이후 이를 방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로 인해 신뢰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속계약에는 어도어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멤버들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멤버들은 어도어에 14일의 유예 기간을 주고 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어도어는 이를 시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 해지 통지를 했으며,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도어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를 사후적으로 법원의 확인을 받기 위한 절차일 뿐"이라며, 계약이 여전히 유효한 것처럼 대중을 호도하는 어도어의 입장문에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해지 발표 이후 남은 어도어와의 스케줄을 성실하게 임하고 있으나, 매니저와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신뢰 관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재판 과정을 통해 계약 위반 사유가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들의 입장에 주목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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