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커플, 입술 게임 후 위기…독박 투어에서 폭소와 긴장감 가득

 

7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무이네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여행과 독박 게임을 펼쳤습니다.

레드 샌듄과 화이트 샌듄의 아름다운 절경을 즐기며 모래 썰매, ATV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한 멤버들은 음식비, 교통비 등 각종 독박 게임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준호는 아내들의 입술을 맞히는 게임에서 연인 김지민의 입술을 맞히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놀림을 견디지 못한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했지만, 김지민은 “앞으로 뽀뽀는 없을 줄 알아”라는 농담으로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한편, 멤버들은 마지막 날 화이트 샌듄에서 술래잡기 게임을 통해 최다 독박자를 선정했습니다.

꼴찌가 된 유세윤은 사막에 묻히는 벌칙을 수행하며 절규했지만, 형님들은 장난스럽게 뒤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모습으로 끝까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뜨거운 사막 위의 우정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가득 차 있었으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커플 에피소드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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