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주찬 벤치코치, 12월 22일 김리하 씨와 결혼"

 

출처 : 스포츠춘추 김주찬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 벤치코치가 오는 12월 22일 오후 1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김리하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신혼집은 광주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주찬 코치는 1981년 3월 25일생으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13년부터 2020년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코치로 활동하다가, 2024년 11월 KIA 타이거즈의 벤치코치로 복귀하였습니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김석환 선수도 12월 8일 오후 1시, 광주의 한 웨딩홀에서 신부 노혜진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으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진경 전력분석 코치와 박지훈 전력기획팀 프로도 각각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며, 최규상 불펜포수는 12월 7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진행합니다.

 

이처럼 KIA 타이거즈는 연말을 맞아 여러 구성원들의 경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축하와 응원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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