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소신1 "정치적 침묵도 죄인가?" 연예계, '계엄령 시국' 속 논란의 중심에 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논란 이후, 연예계가 정치적 발언과 관련해 거센 논란의 중심에 섰다.정치적 소신을 드러낸 연예인들은 '개념 스타'로 칭송받는 반면, 침묵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연예인들은 비판과 압박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SNS에서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가 네티즌 DM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 A씨는 "이 시국에 무신경하다"는 DM을 보냈고, 임영웅이 "제가 정치인인가요?"라며 반응한 캡처를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이후 A씨가 메시지를 삭제하며 임영웅이 가짜 뉴스의 피해자가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한 차은우, 한소희, 김연아 등도 SNS 활동이나 명품 행사 참석으로 비난받았다.심지어 영화 미스터 션샤인, 1987 등에 출연한 배우들까지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