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4관왕1 영화 '서울의 봄',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수상…4관왕 영예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편집상, 최다관객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발생한 군사반란의 9시간을 정교한 연출과 배우들의 명연기로 재현하여 '웰메이드 시대극'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황정민은 '서울의 봄'에서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그는 이번 수상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이번 청룡영화상 수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같은 시상식에서 영화 '파묘'도 .. 2024.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