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를 앞둔 박성현 선수가 팬카페 '남달라'와 함께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소외계층 치료비로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상으로 올해 LPGA 투어를 쉬며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재활해 온 박성현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사연을 듣고 2021년에 이어 이번에도 기부를 결정했습니다.특히 이번 기부에는 팬클럽 회원들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박성현은 "팬카페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주신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따스한 희망과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이러한 선행은 박성현 선수와 팬클럽 '남달라'의 꾸준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에도 팬클럽은 박성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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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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