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째 비상계엄을 선포할 가능성이 100%라고 주장했습니다.그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궁지에 몰린 비정상적인 대통령은 더 극악한 방법으로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의 수용을 일시적인 후퇴로 평가하며, 다른 장관을 통해서라도 계엄을 진행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그는 대통령에게 여전히 계엄이라는 흉기가 쥐어져 있다고 비유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김 최고위원이 지난 8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준비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그는 당시 윤 대통령이 충암고 선배인 김용현 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에 내정하자, 이를 계엄령 준비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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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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