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교 아나운서는 1983년 11월 9일생으로, 2024년 기준 만 41세입니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신체 정보로는 키 168cm로 알려져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과 NHK World에서 영어뉴스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11년 MBC의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참여하였으나 최종 선발되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중앙일보·JTBC 신입 통합채용 1기에 합격하여 2011년부터 2024년 7월까지 JTBC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하였습니다.
특히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의 중계를 맡았습니다.
여성이 스포츠 캐스터를 맡는 경우가 드문 국내 방송 환경에서 그녀의 이러한 활동은 주목할 만합니다.
현재까지 특별한 논란이나 부정적인 이슈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여담으로, 송 아나운서는 테니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뉴욕까지 경기를 보러 갈 정도로 열정적인 팬입니다.
특히 노박 조코비치 선수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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